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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6월 조기 대선의 영향이겠죠! 그래도 연차와 월차를 활용해 충분히 긴 연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빠르게 휴가 계획 도움 받고 싶다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다가오는 2025년 5월, 임시공휴일 제외 확정!
2025년 5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기대했던 5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아쉽게도 정부 발표를 통해 제외 확정되었습니다. 대신 6월 조기 대선일이 공휴일로 지정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쉬워 하지만 말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최선을 다해 황금연휴를 만들어 봐요!
그렇다면 5월은 끝? NO!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연차, 월차, 보상휴가 등 다양한 제도를 잘 활용하면 누구보다 알찬 연휴를 만들 수 있어요. 지금부터 5월 연휴를 똑똑하게 즐기는 직장인 맞춤 꿀팁을 소개합니다.
1. 5월 황금 연휴 구조 다시 보기
- 5월 1일(목): 근로자의 날 (일부 기업 휴무)
- 5월 2일(금): 연차 or 월차 사용 가능
- 5월 5일(월): 어린이날 (공휴일)
하루만 연차를 사용하면 5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 연휴 확보가 가능합니다.
2. 연차 전략 핵심 포인트
✅ 추천 연차 사용일:
- 5월 2일(금): 5/1 근로자의 날 + 5/5 어린이날과 연결
→ 총 5일 황금연휴 완성!
🧾 연차 외 활용 가능한 제도:
- 월차: 근속 기간에 따라 부여되는 유급 휴가
- 보상휴가: 초과근무 등으로 대체되는 휴가 제도
- 반차: 오전 또는 오후만 사용 가능, 징검다리 연휴에 유용
3. 직장인에게 실질적인 연휴 팁
🌴 1) 짧고 굵은 국내 여행
- 강릉, 전주, 통영, 남해 등 교통편이 편리한 여행지 추천
-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모두 가능
✈️ 2) 짧은 해외 여행도 가능!
- 비행시간 3~5시간: 일본, 대만, 다낭, 홍콩, 필리핀, 태국
- 5일 연휴면 무리 없는 일정으로 리프레시 가능
- 예약은 늦어도 2주 전 완료 권장
🏠 3) 여행 대신 ‘나를 위한 휴식’
- 집콕 휴가 + OTT 몰아보기
- 책 읽기, 홈트레이닝 등
- 평소 놓쳤던 '나만의 시간' 충전
4. 연차 사용 전 꼭 체크할 사항
- 부서 팀장과 일정 조율 → 갑작스러운 연차 사용 피하기
- 회사 연차 정책 재확인 → 잔여 연차/월차 일수 확인
- 항공권 및 숙소는 휴가 확정 후 예약
- 회사 복귀 후 일정 대비 업무 정리 계획 필수
5. 6월 조기 대선일 공휴일 가능성도 고려
5월 2일이 제외된 건 아쉽지만, 6월 조기 대선이 공휴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5월 연차 전략뿐 아니라 6월 초 연휴 계획도 함께 고려하면 상반기 전체 휴가 플랜이 더욱 탄탄해집니다.
마무리
2025년 5월, 임시공휴일은 아쉽게 제외됐지만 직장인 여러분의 손에 있는 연차와 월차는 누구보다 긴 연휴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지금 바로 달력을 펴고 연차 날짜를 표시해 보세요. 현명한 직장인은, 휴가도 전략적으로 씁니다!